현대 그랜져 풀체인지, 13가지 결함 곤경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여러 결함으로 인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은 알려진 13가지 결함과 현대차의 조치사항입니다.

 

 1. 2.5 가솔린 시동 꺼짐

 2023년 1월 13일부터 ECU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2.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기능 민감 작동 설계 미흡

 2023년 3월 2일부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3. 전자식 변속 시스템 제어기(SCU) 로직 에러

 2023년 3월 16일부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4. 보디 제어 장치(BDC)와 초음파 센서간 통신 불량

 2023년 4월 12일부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5. 통합형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

 2023년 4월 26일부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6. 파워트렁크 제대로 작동 안 함

 2023년 2월 13일부터 파워트렁크 모터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7.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오류

 2023년 3월 16일부터 배터리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8. 차폭등 일부가 간헐적으로 점등되지 않음

 2023년 3월 16일부터 차폭등 LED 모듈을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9. 주차 거리 경고가 간헐적으로 작동하지 않음

 2023년 4월 12일부터 보디 제어 장치(BDC)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0. 후방 밀림 현상

 2023년 4월 26일부터 통합형 전자식 브레이크 모듈을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1. 팝업식 도어 손잡이 결함

 2023년 2월 13일부터 팝업식 도어 손잡이 모터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2. 라디에이터 냉각수 누수

 2023년 3월 16일부터 라디에이터 냉각수 호스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3. 엔진 오일 누유

 2023년 3월 16일부터 엔진 오일 씰을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결함에 대한 리콜과 무상수리를 진행했지만, 일부 차주들은 여전히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13건의 결함이 보고되었다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리터 가솔린 엔진 등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하며,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는 출시 이후 여러 결함으로 인해 곤경에 처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의 시동 꺼짐 현상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 운전 중 시동이 꺼지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판매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결함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에 대한 결함에 대해 사과하고,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결함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