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하여, 기존 모닝보다 더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더 넓고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는 동급 최초로 LED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그릴은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범퍼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안개등은 LED 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이 기본 적용됩니다.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입니다. 여기에 옵션까지 더한다면 가격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에 육박할것 같습니다.
더 뉴 모닝은 기존 모닝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신규 안전사양을 탑재하여, 더욱 매력적인 경차로 거듭났습니다. 더 뉴 모닝은 경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가격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뉴 모닝의 경쟁 모델은 쉐보레 스파크, 현대 캐스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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