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사전 계약 돌입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 가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델입니다. 유선형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컨셉트 모델로 나왔을때는 포르쉐를 닮은 디자인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6의 사전 계약 가격은 5,500만원부터 시작하며, 7월 30일 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퓨처리즘'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현대차의 역대 모델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1을 달성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58kWh, 77.4kWh의 두가지 베터리 용량으로 출시되며, 최대 426km 의 주행거리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닉 6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자동 긴급 제동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아이오닉 6는 유선형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매력적인 전기차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