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자동차 ICCU 결함에 13만 6천대 무상수리 결정
2023년 1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전기차에서 ICCU(In-Vehicle Control Unit)가 고장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ICCU는 전기차의 전력 관리 및 제어를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고장 시 차량이 주행 불능에 빠질 수 있습니다. ICCU는 전기차의 주요 부품으로, 차량의 전력 관리와 배터리 제어를 담당합니다. ICCU의 문제로 인해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가 방전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주행중에 차의 뒷좌석 밑부분에서 뻥하는 소리가 난다는데 이건 승객의 입장에서는 정말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V2L도 이 부품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결국 현대,기아차가 다른 상용 전기승용차들과 차별화를 시도하려 했던 전략에 큰 걸림돌이 생기고 ..
자동차 소식
2023. 7. 7.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