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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 디자인 선공개!

자동차 소식

by 카대리 2023. 7.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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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7월 18일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5년 만에 겉모습은 물론 엔진까지 일부 개선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현대차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관은 각진 박시한 스타일로 마치 레인지로버를 연상케 하며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로 꾸몄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엠블럼을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도 곳곳에 담았습니다. 

현대차 디자이너들이 현대차를 스스로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 나머지 이전부터 차키에 'H'마크를 넣기 시작하더니 

 

당연히 소비자들도 그럴것이라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라이트가 대표적입니다. 

전면에는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했습니다. 

후면에는 리어램프에 H 라이트를 반영해 전면과 통일감을 줬습니다. 

전면 범퍼 디자인 역시 H 형상을 살렸습니다.

H 형상은 살렸으나 뒷모습에서 밸런스적인 측면은 전혀 살리지 못한 나머지 무게 중심이 너무 쳐저 보입니다.


마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5의 배우지 말아야 할 뒷모습마저 배워버린 느낌입니다.

너무 커보이는 뒷모습에 비해 다소 빈약해 보이는 타이어 사이즈가 가분수같은 느낌을 더욱 더해줍니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미래적 느낌을 줍니다.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곡선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위치가 차가 흔들리면 핸드폰도 같이 흔들릴것 같은 위치인데다 다른 물건을 놓아야 할 위치를 희생해가며 그 자리를 중심으로 마련했다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이상엽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차박, 캠핑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트의 테일게이트 공간을 기반으로 한 SUV의 강인함과 섬세한 고객 경험을 반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2 디젤 엔진이 삭제되며,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다음달 10일 온라인을 통해 디 올 뉴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제원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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