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77,400불부터 시작하는 루시드 에어퓨어 출시!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가격을 낮춘 '에어 퓨어(Air Pure)' 전기 세단을 출시했습니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낮춘 시작가 77,400달러(한화 1억472만원)의 에어 퓨어 RWD 제품을 보급형 옵션으로 구성하여 시장에 내놨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기존 최저가 모델 듀얼모터 사륜구동 버전 '에어 퓨어'보다 5천달러(약 677만원) 낮은 가격이지만 테슬라 고급 세단 모델S(약 7만50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비싼 수준입니다. 경제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Lucid Air 전기 세단을 구입하는 것이 이보다 더 저렴한 적은 없었습니다 . 루시드 라인업 중 가장 빠르면서 가장 비싸기도 ..
자동차 소식
2023. 10. 10. 02:26